김수미 "신은경, 누구보다 강한 모정 드러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2.17 20:02  수정 2015.12.17 20:02
신은경 거짓 모성애에 대한 김수미의 증언이 화제다. ⓒ TV조선

배우 신은경의 육아 관련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소속사와 전 시어머니의 폭로 내용과 다른 새로운 증언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수미는 최근 TV조선에 "신은경이 아이를 직접 데리고 몇 번 집에 찾아와 눈물을 쏟았다"면서 "'아이를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며 누구보다도 강한 모정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당시 신은경의 아들 나이가 불과 5~6살쯤으로 기억한다"며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시설이 뛰어난 곳으로 아이를 보내고 싶다는 말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신은경의 아들과 함께 발달센터를 함께 다닌 학부형도 "신은경이 걸음이 불편한 아들을 위해 재활치료사를 직접 수소문했고, 수개월 치료 끝에 아이가 걸을 수 있게 됐다"며 "신은경이 아이를 잘 보살펴준 치료사에게 감사하다며 에어컨을 사줬다"며 증언했다.

또 아이의 치료를 맡았던 치료사도 "신은경이 아이와 함께 놀이동산과 여행을 가고 싶어 했고, 사회성을 키워주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런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신은경이 2억 원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쳐 명예를 훼손했다며 명예훼손 및 채무 불이행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 이후 신은경의 전전 소속사, 시어머니, 여행사 및 백화점 직원, 전 매니저 등의 폭로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신은경 측은 런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맞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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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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