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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경찰도 따돌린 요물 "마지막 기회"


입력 2016.01.04 00:20 수정 2016.01.04 01:44        스팟뉴스팀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댓글에 자극받았다고 전했다. MBC 방송 캡처.

경찰도 따돌린 '무한도전' 광희가 댓글에 자극받아 끝까지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부산 경찰과 추격전을 펼친 후일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가 첫 추격전이라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무도 공개수배'에서 유일하게 최후까지 살아남은 활약을 펼친 광희에 대한 칭찬이었다.

아쉽게 헬기에 숨어 있던 경찰에 붙잡혔지만, 이날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광희는 "추격전 하기 전 '마지막 기회다'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에 자극 받아 혼신의 힘을 다했음을 밝혔다. 유재석은 "누구신지는 몰라도 마지막 기회 감사하다. 덕분에 광희가 힘을 냈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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