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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열애 채국희, 네티즌 "한국배우 아닌 줄"


입력 2016.01.04 13:20 수정 2016.01.04 13:20        김명신 기자
천만요정 오달수가 배우 채국희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영화 도둑들 스틸

천만요정 오달수가 배우 채국희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로, 연극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채국희는 오달수와 2008년 연극 '마리화나'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왕세자 실종사건', '카르멘' 등과 드라마 '왕과 비', '사랑하세요?', '하녀들' 등에 출연했다.

주요작으로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마카오 박(김윤석)과 손잡은 사모님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오달수 열애 상대 채국희 외모가 상당함", "오달수 열애 채국희 한국배우 아닌 줄", "채국희 채시라 역대급 자매들이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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