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메시의 5번째 발롱도르 축하…“역사상 최고선수”
'코리안 메시'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의 FIFA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이승우는 1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FIFA 발롱도르 다섯 번째 수상을 빗대어 트로피 모양의 이모티콘 5개와 함께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이승우는 과거 메시와 함께 찍었던 사진도 첨부했다.
한편, 메시는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와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201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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