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유재석 민망한 자세 재조명 '폭소'
슈가맨 노이즈, 유재석 민망한 자세 재조명 '폭소'
슈가맨 노이즈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MC유재석의 민망한 자세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첫 방송된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두 팀으로 나누어 한 시대를 풍미하다 홀연히 사라진 가수를 찾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칠판에 히트곡의 가사를 적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자 걸스데이 소진은 "소금쟁이처럼 쓰고 있다"고 말해 웃늠을 자아냈다.
이후 슈가맨 유희열은 유재석의 엉덩이를 큐시트로 가리기도. 유희열은 "거들 입었냐"고 말해 녹화장이 다시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12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노이즈 멤버 한상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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