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치와와 4마리를 위해 미끄럼틀 놀이
'마리와 나' 강호동이 치와와를 위해 미끄럼틀 놀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이 치와와 4마리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치와와 4마리를 안고 마리네 집에 들어섰고, 잠시 쉬려고 눕자 치와와들은 강호동에게 달려들었다.
강호동은 치와와들의 놀아달라는 성화에 결국 일어났다. 그리고는 방석 위에 앉아있던 치와와에게 "미끄럼틀 타보세요"라고 말하며 놀아줬다. 이를 본 다른 치와와들도 방석에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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