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 "시청률 대박 났으면"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21 14:57  수정 2016.01.21 17:51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배우 한예슬이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JTBC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배우 한예슬이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은 "시청률은 높게 나올수록 좋은 건 맞는데 그 압박감에 눌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시청률은 노력과는 다른 부분이다"고 했다.

한예슬은 "작품을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후회 안 하려고 한다"며 "시청률과 상관없이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시청률은 잘 나왔으면 한다. 우리 드라마 대박 나야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릭터에 대해 한예슬은 "인간적인 모습이 많다"며 "사람들을 대할 때 하는 모습을 보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예슬은 이어 "항상 행복하고 발랄하기보단 화를 낼 때는 불같이 화를 내고, 망가지는 모습 등이 인간적"이라며 "남자친구와 싸울 때 과격하게 행동하는 부분도 매력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극 중 사람의 마음을 읽는 '콜드리딩(cold reading)'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MBC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집필한 홍진아 작가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했다.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출연하고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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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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