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허찬미 눈물 “음악 방송 볼 때가 제일 힘들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3 10:58  수정 2016.01.23 10:58
프로듀스101 허찬미. 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101' 허찬미 눈물 “음악 방송 볼 때가 제일 힘들어”

'프로듀스 101' 허찬미가 과거를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각기 다른 소속사 101명의 연습생들이 소개됐다.

이날 허찬미는 탄탄한 보컬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한차례 데뷔한 후에도 총 10년째 연습만 하고 있는 허찬미에게 의문을 표했다.

이에 허찬미는 “음악 방송 볼 때가 제일 힘들었다. 데뷔를 했었고 잘 안됐는데 왜 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노래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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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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