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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배우' 황정민, 무대로 돌아온 진짜 이유는?


입력 2016.01.27 13:58 수정 2016.01.27 13:58        스팟뉴스팀
3천만 배우 황정민이 뮤지컬 ‘오케피’를 통해 무대로 돌아왔다. ⓒ 샘컴퍼니

Daum스토리볼(http://storyball.daum.net)에 정상훈의 뮤지컬 뒷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다.

27일 Daum스토리볼을 통해 공개된 정상훈의 뮤지컬뒷이야기 1화에서는 함께 공연하고 있는 오케피 연출이자 배우 황정민을 인터뷰한 내용을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상훈 뮤지컬 뒷이야기에서는 황정민과 함께 무대를 향한 그들의 진솔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정상훈 특유의 재치와 유머감각까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3천만 배우 황정민이 무대로 온 진솔한 스토리와 정상훈의 첫 무대의 떨림과 감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멋져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 울린 배우님","오케피 화이팅"등 다양한 댓글로 오케피 배우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정상훈의 뮤지컬 뒷이야기는 Daum스토리볼에서 2월 중순까지 매주 새로운 이야기가 오픈될 예정이며 뮤지컬 '오케피'는 오는 28일 목요일 14:00 에 마지막 티켓박스가 오픈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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