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과 혼인신고, 호피룩으로 섹시하게
박희순이 박예진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예진 과거 화보가 화제다.
박예진은 과거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차도녀 매력을 과시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박예진은 다양한 메이크업과 룩을 통해 차도녀의 매력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특히 호피룩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박예진은 완벽한 S라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박희순과 박예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언약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순 박예진 커플은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다른 소속사로 갈라지며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용의자',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등에 출연했고 현재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선덕여왕', '미스터백' 등에 출연한 박예진은 지난해 드라마 '라스트'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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