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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박지은 작가 "문화창고와 100회 계약…CJ와 무관"


입력 2016.01.29 06:45 수정 2016.01.29 09:50        이한철 기자
박지은 측이 100회 계약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SBS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전지현의 소속사인 문화창고와 집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창고 측은 29일 "박지은 작가와 계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서 알려진 것과 달리 100편이 아닌 100회다"고 전했다.

또 문화창고 측은 "박지은 작가가 문화창고와 계약을 한 것이지 CJ E&M과는 무관하다"며 "CJ E&M과 문화창고가 지분 인수에 대한 조율을 하고 있어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가 CJ E&M 채널에서만 방송되는 것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지은 작가가 CJ E&M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프로듀사' 등 집필한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려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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