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해트트릭’ 첼시, 맨시티와 FA컵 16강 빅뱅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6.02.01 11:05  수정 2016.02.01 11:06

오스카 전반에만 생애 첫 해트트릭, 대승 이끌어

‘오스카 해트트릭’ 첼시, 맨시티와 FA컵 16강 빅뱅

첼시는 FA컵 16강에서 맨시티와 만난다. ⓒ 게티이미지

첼시가 잉글리시 FA컵 16강에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맞붙는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일(한국시각) 영국 버킹엄셔의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MK돈스를 5-1로 물리쳤다.

오스카는 전반 15분 디에고 코스타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려준 공을 쇄도해 들어가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MK돈스는 전반 21분 만회골을 터트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지만, 첼시는 오스카가 전반 32분 다시 한 번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달아났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첼시는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에덴 아자르와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골을 보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한편, 첼시는 FA컵 대진표 추첨에서 맨시티와 16강에서 만난다. 지난 2012년 FA컵을 들어 올렸던 첼시는 통산 7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2011년 우승했던 맨시티는 지금까지 5차례 정상에 올랐다. FA컵 최다 우승팀은 지난 시즌 2연패를 차지한 아스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1회)를 제치고 12회 우승 기록을 지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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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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