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강용석, 대통령 될 사람이라 허튼 짓 안해"
20대 총선 출마 의사를 타진한 강용석 전 의원과 관련해 김구라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찌라시에 대해 언급했다.
강용석은 "마흔 여섯 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고 토로했고, 김구라는 "나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다"며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은 대통령될 사람이라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고 적극 해명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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