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 금수저 도련님 변신 '훈훈'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12 16:29  수정 2016.02.12 16:30
MBC 새 주말극 '결혼계약'에 출연하는 이서진이 완벽한 '차도남'으로 변신했다.ⓒMBC

MBC 새 주말극 '결혼계약'에 출연하는 이서진이 완벽한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2014년 '참 좋은 시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이서진은 안하무인 '금수저 도련님' 한지훈을 연기한다. 놀기 좋아하는 철부지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일 중독에 명민한 사업 감각을 지닌 승부사로 변신하는 인물이다.

촬영장에서 만난 이서진은 차갑고 냉철해 보이는 한지훈 그 자체였다고. 촬영장 밖에서는 이서진 특유의 까칠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서진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겉으로 보면 차갑고 냉철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사람"이라고 했다.

제작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연출을 맡은 김진민 PD님과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MBC 작품 활동을 많이 했고, 사석에서도 만난 적 있어 불편하거나 어색한 점은 없었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훈과 실제 이서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는 "예능에서 보인 내가 진짜 모습"이라며 "시청자분들이 결혼계약을 보시면서 한지훈과 나 이서진을 직접 비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정통 멜로 드라마. 이서진 외에 유이가 주연으로 나섰다.

'결혼계약'은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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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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