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백성들 피부과 비용 내줬다"…박지훈, 미담 전해져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3.17 17:43  수정 2026.03.17 17:45

ⓒ 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오른 배우 박지훈의 따뜻한 미담이 전해졌다.


17일 소셜미디어에 한 피부과 원장이 박지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해당 원장은 "박지훈 배우님이 영화 개봉 며칠 전 병원을 다녀간 뒤, 한 달여 만에 천만 배우가 되어 지난주 다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잘것없는 우리 클리닉에 방문해 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미담을 전하고 싶어 글을 썼다"고 덧붙였다.


원장에 따르면 박지훈은 평소 매니저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 몇 달 전 마케팅 변경으로 치료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인상되면서 매니저들이 당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박지훈은 매니저들의 치료비까지 모두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부과 원장은 "이후에도 틈날 때마다 매니저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연예인과 매니저 사이에 안 좋은 일들을 접하는 일반인으로서, 이번 일은 너무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당 병원은 "연예인 협찬이나 할인 없이 비용을 정직하게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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