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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지난해 영업익 2804억...전년대비 66%↑


입력 2016.02.16 16:00 수정 2016.02.16 16:19        이홍석 기자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04억원을 기록, 전년도 대비 66.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8565억원으로 약 9% 줄었고, 당기순적자는 145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1조2375억원과 영업이익 72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약 11%와 16% 늘어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471억원 및 3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4분기에 자동차 소재 및 패션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효과가 증가한 가운데 화학 실적 호조세 지속, 기타 산자부문 아이템의 고른 실적 개선 등으로 호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원료가격 안정과 환율 상승 등의 대외환경도 더해져 이번 4분기의 실적 상승세를 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사업 실적 개선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올 1분기는 자동차소재 및 패션의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산업자재 및 화학의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보통주 1주당 500원, 종류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각각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7%, 종류주 1.95%로 배당금 총액은 140억8000여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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