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강타 향한 사심 “부모님 나이 차와 같아”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2.16 16:33  수정 2016.02.16 16:51

서유리 강타 향한 사심 “부모님 나이 차와 같다”

서유리 강타. XTM 화면캡처

서유리가 자신의 이상형인 강타에 대해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XTM 'M16'에서는 '한 번 더 소환하고 싶은 8090 완소템'을 주제로 잡학 다식한 남자 4인(정영진, 허준, 이독실, 최성준)의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진행자인 서유리는 90년대 자신이 좋아했던 가수로 고민없이 H.O.T의 강타를 꼽았다. 서유리는 "H.O.T 멤버들이랑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 다 봤는데 강타만 못 봤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강타가 지금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냐?"며 짓궂게 물었고, 서유리는 "그건 그분의 의중을 물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유리는 "강타가 7살 연상이다. 우리 부모님 역시 나이 차가 같다"고 은근슬쩍 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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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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