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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oT 개발 플랫폼 아틱 상용제품 출시


입력 2016.02.19 07:13 수정 2016.02.19 07:35        이홍석 기자

IoT 생태계 조성과 함께 시장 선점 나서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해 생태계 확대에 속도

삼성전자 아틱 상용제품.ⓒ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하드웨어(HW) 개발 플랫폼 ‘아틱(ARTIK)’ 상용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업체 디지키사가 판매를 맡는 등 제휴를 통한 '아틱 생태계' 조성에도 본격 나섰다.

아틱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메모리·통신·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로 소프트웨어·드라이버, 스토리지, 보안솔루션, 개발보드, 클라우드 등의 기능이 하나의 모듈에 집적된 플랫폼이다.

아틱1·아틱5·아틱10 등으로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자들이 아틱을 활용하면 빠르고 손쉽게 IoT 기기를 제품화할 수 있다. 디지키는 아틱5를 99.99달러에 판매하며 내달 초부터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아틱 파트너 프로그램(Certified ARTIK Partner Program·CAPP)’을 운영해 고객들의 IoT 제품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CAPP는 ‘아틱’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삼성전자가 각 분야별 파트너사들을 통해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등의 전문 기술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IoT 제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운영체제(OS)·솔루션툴·클라우드·보안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아틱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제휴사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IoT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소병세 삼성전략혁신센터(SSIC·Samsung Strategy and Innovation Center) 부사장은 "아틱이 상용화됨에 따라 다양한 IoT 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된 IoT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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