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달라졌어요"…국민 여동생의 파격 변신

배우 문근영이 패션화보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코스모폴리탄

배우 문근영이 패션화보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22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화보에서 문근영은 핫팬츠, 독특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이미지를 뽐냈다.

지난해 영화 '사도'와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문근영은 인터뷰를 통해 "더 성장하는 배우 문근영의 모습을 꿈꾼다"고 전했다.

문근영은 "언제나 새로웠으면 좋겠고 연기 자체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선택한다. 요즘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리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내비쳤다.

얼마 전 화제가 된 기부활동에 대해서는 "내가 얻게 된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계속 지키고 싶은 욕심이자 저 자신의 약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