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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첫방…송혜교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입력 2016.02.25 11:38 수정 2016.02.25 19:53        스팟뉴스팀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가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 송혜교SNS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방송 부터 시청률 대박 기록을 한 가운데 여주인공 송혜교가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25일 '태양의 후예'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달달한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4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14.3%(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 성적이자 2년 만에 최고(첫방)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김은숙 작가 신작이다. 130억 제작비의 사전제작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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