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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달 28일 정기주총…조성진·조준호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16.02.25 18:19 수정 2016.02.26 14:48        김유연 기자

조성진 사장과 조준호 사장이 LG전자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LG전자는 25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이같은 내용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주요안건은 제1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아울러 사내이사로는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과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을 신규 선임한다.

사외이사로는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재선임, 김대형 세븐에듀 인도네시아 재무이사를 선임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정관 개정에 대해 "사내이사 2명 추가 선임에 관한 것으로 '사외 이사는 3명 이사으로 하되 이사 총수의 과반수가 되도록하여야 한다'는 상법 제542조 8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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