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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장현승, 처음 본 황승언 가슴골에 낙서


입력 2016.02.26 08:55 수정 2016.02.26 08:56        스팟뉴스팀

‘태도 논란’ 장현승, 초면 황승언 가슴골에 낙서

장현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승언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장면이 화제다.

장현승의 첫 솔로 앨범 '니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는 황승언이 출연해 두 사람이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장현승은 황승언 가슴에 직접 낙서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장현승은 가슴골 낙서 장면에 대해 "뮤비 콘티의 전체적인 흐름은 직접 짰지만 상대에게 낙서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스킨십을 하는 등 자세한 부분은 내가 연출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낙서신을 촬영하게 돼서 고민했다. 거의 만나자마자 찍었다. 앞서 인사하고 꿈에서 깨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 촬영은 금방 끝났다. 초면이라 낙서신이 실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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