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계약 끝나면 다른 직업 갖고 싶다" 고백 재조명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1 07:31  수정 2016.03.01 07:34
하니.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니의 은퇴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해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한 행사 인터뷰에서 "꼭 해명하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한 말은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얘기였다"라며 "이후 경솔했다는 생각을 했고, 팬들을 걱정시켜 너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하니가 성냥팔이 소녀로 등장해 가왕과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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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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