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아나운서 남편, '10년 반할 만한 훈남'

이상벽 아나운서 딸이자 아나운서 이지연의 훈남 남편이 공개됐다. KBS 여유만만 캡처

이상벽 아나운서 딸이자 아나운서 이지연의 훈남 남편이 공개됐다.

KBS2 '여유만만'에서 아나운서 3인방 정용실, 이지연, 윤지영의 강원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식사를 하던 도중 각자의 결혼식을 회상했고 윤지영은 "이지연의 결혼식이 인상 깊다"며 이지연의 결혼과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는 이지연 부부는 결혼식 당일 서로에게 편지를 읽어주며 하객들을 감동케 했다는 것.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지연의 훈남 남편의 모습이 깜짝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