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공조'로 스크린 컴백…전작 실패 만회할까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10 10:52  수정 2016.03.10 10:53
배우 현빈이 '공조(가제)'(감독 김성훈)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VAST 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이 '공조(가제)'(감독 김성훈)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극 중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과묵하지만 강한 집념을 가진 북한 형사 역할을 맡았다.

그동안 최소한의 스케쥴만 소화하며 '공조'의 작품 준비에 몰두해온 현빈은 테스트 촬영에서 날 선 눈빛과 능숙한 북한말을 선보였다고.

현빈은 북한말 수업을 통해 연기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 영화에서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소화한다.

현빈이 출연하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대작이다. 현빈 외에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 등이 출연한다.

'공조'는 현빈에게 중요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제대 후 영화 '역린',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한 현빈은 두 작품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이드 지킬, 나'는 저조한 시청률에 허덕이며 쓸쓸하게 종영하기도 했다.

현빈이 '공조'를 통해 전작 실패를 만회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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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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