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디지털 반소매 셔츠 지급 '더위야 물럿거라'
오는 7월부터 군인들에게 '디지털 반소매 셔츠'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하계 전투복 1벌도 내년부터 추가로 보급된다.
13일 육군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철에 대비, 땀 배출이 잘 되고 착용감이 향상된 디지털 무늬 반소매 셔츠가 7월부터 신규 보급된다. 이 셔츠는 아웃도어처럼 시원한 착용감 뿐 아니라 통풍이나 땀 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또한 병사들이 사용하는 일용품 중 가격이 비싸거나 격오지 부대에서 구매하기 쉽지 않았던 휴지나 세제, 면도날, 구두약 등도 하반기부터 현품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병사 30명당 1대씩 보급하는 세탁기 기준도 20명당 1대씩으로 변경되는 등 군은 전반적으로 군인들이 생활하는 데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통합형 전투 조끼와 전투용 배낭도 개선됐고, 복제령 개정에 의해 바뀐 간부용 정복은 올해 하반기부터 임관하는 장교와 부사관에게 처음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