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면접 5분 보고 '탈락'..."재심 신청 접수했다"
"청년들에게 100만 원 뜯고 면접 한 번 보고 아웃?"
더민주의 공천이 심상찮다. 청년 비례대표를 신청했던 디자이너 김빈 씨는 전날 면접 본지 3시간 만에 문자로 '비례대표 탈락' 소식을 접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 인사인 김빈(본명 김현빈) 씨가 지난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청년비례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민주의 공천이 심상찮다. 청년 비례대표를 신청했던 디자이너 김빈 씨는 전날 면접 본지 3시간 만에 문자로 '비례대표 탈락' 소식을 접했다. 이를 두고 본인은 물론, 다른 면접 대상자들까지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내면서 쳥년 비례대표조차 당내 '보이지 않는 손'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김빈 빈컴퍼니 대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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