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마친 이제훈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15 14:47  수정 2016.03.15 14:49
최근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제훈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옥스팜코리아

최근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제훈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옥스팜코리아

최근 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로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제훈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1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제훈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코리아와 함께 탄자니아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

이제훈은 부룬디와 DR콩고 내전 난민들이 거주하는 니아루구수 난민캠프와 느두타 난민캠프 등 옥스팜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을 찾아 물탱크에서 수도관을 연결하는 작업과 수도시설을 설치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제훈은 또 DR콩고 출신 난민 어린이들에게 한국에서 전하는 희망의 편지 130개를 전달했다.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인 이제훈은 "난민들의 거주 환경이 생각보다 열악해 놀랐다"며 "난민 지역에 대한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한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한 나라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다.

한편 이제훈은 '시그널'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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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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