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서울패션위크 쇼메이크업 책임져

21일 전야제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콜라보 신제품도 론칭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오는 26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패션쇼 메이크업을 책임진다고 21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타이틀로 후원한다.

헤라는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K-뷰티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서울콜렉션 총 3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총 27개 포함)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한다.

특히 이날 저녁에 열리는 전야제로 '헤라x니콜라스 컬크우드' 컬렉션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론칭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채영, 민효린, 박한별, 레인보우 재경, 고우리 등 유명 셀러브리티 및 국내 외 패션 피플, 미디어, 뷰티&패션 크리에이티브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쩡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이은임 상무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헤라가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제휴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고 전하며 "이번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역시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