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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후보] '심은하 남편' 지상욱, 김행 꺾고 본선행


입력 2016.03.21 20:01 수정 2016.03.22 17:34        고수정 기자

서울 중구·성동구 새누리당 후보 확정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중구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통과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중구 당협위원장이 ‘진박’으로 불리는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을 꺾고 4·13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지 위원장은 21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10차 경선 결과 발표에서 김 전 대변인에 승리했다.

그는 배우 심은하의 남편으로 잘 알려졌으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보좌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2010년 자유선진당 출신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했으며, 나경원 의원이 지난해 7·30 재보궐 당시 동작을에 출마한 후 공석이 된 중구 당협위원장에 선출됐다.

지 위원장과 경쟁한 김 전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공관위는 이와 함께 서울 양천갑(이기재)·동작갑(이상휘)·서초을(박성중)·송파갑(박인숙)·부산 서구동구(유기준)·해운대갑(하태경)·기장(윤상직)·대구 북구갑(정태옥)·대전 유성갑(진동규)·경기 남양주을(김성태)·충북 청주흥덕(송태영)·충남 아산을(이건영)·경북 영주문경예천(최교일)·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엄용수)·산청함양거창합천(강석진) 의 본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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