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심으뜸 "귀신 송보은, 신경도 안 썼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3 20:19  수정 2016.04.03 20:21
'출발드림팀' 심으뜸. 방송화면 캡처

보디빌더 심으뜸이 탤런트 송보은을 가볍게 제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머슬퀸 자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몬스터 추격 레이스-더 체이서'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으뜸팀과 송보은팀이 4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 가운데 송보은은 귀신으로 분장 레이서인 심으뜸을 쫓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심으뜸은 1분 13초 79의 좋은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심으뜸은 레이스를 마친 뒤 "지난 번 장애물보다 훨씬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MC 이창명이 "귀신 송보은은 이제 정신을 차린 것 같다"라고 말하자, 심으뜸은 "나는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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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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