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2박 3일간 홍콩 휩쓴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2박 3일간 홍콩 프로모션에 임한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4일 오전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양의 후예'가 홍콩 viu TV 개국기념 첫 드라마로 방영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언론 인터뷰와 팬미팅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국내에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송중기와 송혜교에 대한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