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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무신조자룡 셀프 홍보 '귀요미'


입력 2016.04.05 18:03 수정 2016.04.05 18:0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윤아 무신조자룡 ⓒ 데일리안 DB

윤아가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셀프 홍보에 나서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는 4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무신조자룡’이 어제 첫 방송됐어요”라며 “여러분의 응원 감사해요. 여러분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이후에도 ‘무신조자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드라마 속 의상을 입고 눈을 감은 채 미소짓고 있다.

윤아가 출연 중인 ‘무신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이다.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아는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조자룡’은 지난 3일 중국 호남위성 TV를 통해 방영 중이다. 방송 첫 날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 동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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