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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비하인드 스토리 "재산분할 보면 이혼사유 알 것"


입력 2016.04.06 08:14 수정 2016.04.06 08:15        스팟뉴스팀
박잎선 재산 분할이 화제다. 채널A 방송 캡처.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파경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송종국 박잎선의 이혼 소식으로 세간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들의 파경 소식이 충격적인 이유는 두 사람이 최근까지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애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날 한 기자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2년 전부터 별거 중으로 사실 남 같은 사이였다.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실제로 산 기간은 7~8년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두 사람이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재산분할 되는 것을 보면 이혼 사유를 알 수 있다"며 의미심장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잎선은 5일 최근 불거진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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