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호흡 류준열 "친구에게 차 사주겠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6 23:52  수정 2016.04.06 23:53
황정음 류준열. tvN 택시 화면 캡처

황정음 류준열이 드라마 MBC '운빨 로맨스'에 캐스팅 된 가운데 류준열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흥행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류준열은 "기대 안 하고 부담 없이 시작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난 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친구들한테 잘되면 차를 사 주겠다고 했었다. 드라마가 끝나고 친구들한테 자꾸 연락이 온다"고 답했다.

류준열은 "근데 나도 차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팬들은 "류준열 올해도 대박나길" "응답하라는 걸작이지" "타는 차 말고 마시는 차 사주면 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