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선크림 출시
9일 오후 3시 GS홈쇼핑 통해 론칭…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함유
동국제약은 오는 9일 오후 3시, GS홈쇼핑을 통해 '마데카 선크림'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마데카 선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 준다.
10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도 없앴다. 리퀴드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파우더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얼굴에 유분기가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데카 선크림은 이런 차별화된 효과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됐다.
KLPGA 김서영 선수는 "일반적인 선크림은 끈적거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데카 선크림은 느낌이 산뜻할 뿐 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텔리안24 브랜드가 기존의 세럼, 마스크팩 등 19종의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을 런칭해, 계절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이 갖춰졌다"며 "코스메슈티컬 리딩브랜드로서 기존의 홈쇼핑 채널과 더불어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데카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최상등급인 SPF50+, PA+++이고, 용량은 50ml로 출시됐다. 백화점 판매가격 기준 3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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