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윤여정 "김고은, 내가 추천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4.19 14:18  수정 2016.04.19 17:57
배우 김고은과 윤여정이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췄다.ⓒ(주)콘텐츠난다긴다

배우 김고은과 윤여정이 영화 '계춘할망'에서 호흡을 맞췄다.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고은은 "윤여정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 조심스러웠고 긴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고은은 이어 "현장에서 윤여정 선배님을 항상 챙겼다"고 했고, 그러자 윤여정은 "얘, 네가 언제 날 챙겼니? 내가 널 챙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시나리오를 읽고 감독에게 김고은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김고은과 천천히 친해졌다"고 전했다.

창감독은 "윤여정, 김고은의 호흡은 최고였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윤여정)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김고은 윤여정 외에 김희원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표적'(2014)을 연출한 창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5월 19일 개봉.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