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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사이트에 또 당했다…개리에 가인 주지훈까지


입력 2016.04.21 07:56 수정 2016.04.21 07:57        김명신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주지훈과 가인이 때아닌 성관계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 가인 뮤직비디오 캡처

또 다시 사생활 악성루머의 희생자가 나왔다. 공개 열애 중인 주지훈과 가인이 때아닌 성관계 사진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휴대폰이 유출됐다는 걸죽한 설명과 함께 이들의 노골적인 장면이 묘사, 온라인상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과 동영상의 출처가 성인사이트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리쌍의 개리 역시 이 사이트에서 영상이 유출, 다른 사람의 모습이 개리와 흡사하다는 이유로 '성관계 동영상'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가인과 주지훈 역시 이 사이트에 게재된 일반인 성적 모습을 담은 사진이 둔갑, 악성루머로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 가인 양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선처 없이 총동원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스타들의 경우, 이미지 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실여부를 떠나 적지않은 이미지 타격을 받는다.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인해 말도 안되는 루머가 양산되기도 한다.

2014년 5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오랜 기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지훈과 가인의 이번 사태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적지 않은 상처는 누가 보상해 줄까.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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