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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토리아 "크리스탈·엑소 카이 열애 파악"


입력 2016.04.28 10:15 수정 2016.04.28 10:1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를 알고 있었다고 말해 화제다.

2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는 팀 동료 크리스탈의 열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MC 윤종신 "크리스탈의 열애 소식, 알고 있었나"라고 묻자 빅토리아는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잘 어울리는가"라고 묻자 빅토리아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 둘 다 예쁘다"라고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난 1일 카이와 크리스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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