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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소원, 입술에 뽀뽀" 파격


입력 2016.04.28 05:39 수정 2016.04.28 05:42        스팟뉴스팀
곽진영-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곽진영이 파격적인 '뽀뽀' 소원을 제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의 작은 섬 안도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우리가 어렸을 때, 조카 예쁘면 뽀뽀를 해준다. '이모 사랑해' 이모가 최면을 걸지 않느냐. 그러면서 입술에 딱 뽀뽀해줄 수 있다. 이마는 존경의 표시니 입술에 뽀뽀해주는 것"이라고 소원을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엄청 세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성국은 "너 '불타는 청춘' 본적 없지? 아니, 여기서 왜 뽀뽀를 해?"라고 말했다.

이후 곽진영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까지 연기자니까 드라마를 많이 본다. 배우들이 키스신을 하는 게 너무 예뻐 보였다. 나도 저렇게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털어놨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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