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스폰서설 "데뷔와 동시에 주연, 소문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8 06:32  수정 2016.04.28 07:10
진세연의 스폰서설 발언이 화제다. ⓒ 아레나

'옥중화'로 복귀하는 진세연이 과거 스폰서설을 언급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 출연한 진세연은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진세연에 대해 "사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절세 미녀는 아니다"라며 "집안 배경 때문에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더라"고 질문, 진세연은 "전혀 아니다. 평범한 집안이다. 아버지가 IT업계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연은 고수와 함께 MBC '옥중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옥중화'는 '허준'(1999)과 '상도'(2001)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병훈PD와 최완규 작가가 이후 1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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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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