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임신, 역술가 예언 자녀운 '소름'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에 대해 다뤘다. OBS 캡처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역술가의 예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과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 역술가는 “자녀운과 자녀복은 다르다. 자녀운은 낳는 걸 말하지만 자녀복은 자녀와의 말년까지 좋은 상생이 되느냐 하는 게 자녀복이다. 두 사람은 상당히 자녀복을 끌어안고 있는 말하자면 복을 안고 있다는 것은 서로 상생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자녀복도 썩 좋게 나와 있다. 금년에 낳거나 양력으로 2016년에 임신을 해서 2017년에 출산 하는 걸로 보면 아마 정확하지 않나 이렇게 본다. 내가 볼 땐 좋은 소식 들릴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초기 단계다. 현재 테스트까지 해본 상황"이라며 "다음 주에 병원에 가서 검사받을 계획이다. 많이 축복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