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조진웅 "'시그널' 폭발적 인기, 감사"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5.02 11:19  수정 2016.05.04 09:36
'아가씨'로 돌아온 배우 조진웅이 전작 '시그널'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CJ엔터테인먼트

'아가씨'로 돌아온 배우 조진웅이 전작 '시그널'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가씨' 제작보고회에서 조진웅은 '시그널'의 인기에 대해 조진웅은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그널'은 끝났고, '아가씨'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이어 "'아가씨' 속 재밌는 캐릭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칸 영화제 진출 소감에 대해선 "칸을 처음 가게 된다. 여유롭게 영화제를 즐겨볼 생각이다"고 했다.

'아가씨'는 박 감독이 '박쥐'(2009)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국내 복귀작으로 영국 작가 새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겨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는다.

김민희가 아가씨를, 하정우가 백작을, 조진웅이 아가씨의 이모부이자 후견인을 연기하며 제작 단계부터 파격 노출을 예고한 소매치기 소녀 역은 신인 김태리가 맡는다. 6월 개봉.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