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유이 열애설…'MAMA 수상쩍다 했더니'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커 연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며 “모두 모델 못지않은 준수한 외모를 가져 ‘기럭지 커플’이라 불리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보도,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엠넷 아시아뮤직어워드) 시상식 포토월에 팔짱을 끼고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유이 이상윤은 이후 한 모임에서 만나게 됐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로,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상윤은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방송사 PD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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