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 섹시한 입담으로 신흥강호 등극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5.08 07:41  수정 2016.05.08 07:43
‘마리텔’ 양정원. MBC 화면 캡처

섹시미와 이에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한 양정원이 ‘마리텔’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양정원은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필라테스 클래스를 개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안 운동법을 소개했다.

후반전을 맞이한 양정원은 “드라마 볼 때도 달라야 한다. 그냥 앉아서 보는 건 몸에 득 될 게 없다”라며 말했다.

특히 양정원은 여주인공이 나올 때 몸을 구부리고, 남자주인공이 나올 때면 몸을 세우는 자세를 쉼 없이 반복했고, 이를 따라한 모르모트PD는 폭풍 땀을 흘려야 했다.

남매 설정을 들고 나온 모르모트PD는 “누나, 왜 30명 만나는지 알겠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양정원은 “나 만난 남자들은 처음엔 너 같았지만 다 몸짱 돼서 헤어졌어”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경규를 제치고 전반전 1위를 차지한 양정원은 후반전에도 기세를 이어갔고,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신흥강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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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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