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데일리안 2016 금융 비전 포럼' 개최
데일리안이 '2016 금융 비전 포럼'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금융개혁'이 올해 2단계를 맞아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금융개혁은 불합리한 관행개선과 비합리적 행태 시정, 국민의 이용편의성 제고와 함께 크게는 금융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 금융회사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화해야 하고 금융위기에 대비한 건전성 강화에도 힘써야하는 것은 물론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야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금융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금융당국은 초심으로 돌아가 올해 금융개혁의 완성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그동안 금융산업은 '아프리카 수준'에 비견될 정도로 정체‧낙후된 환경에 놓여왔다는 인식이 만연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금융개혁을 통해 힘찬 혈류를 내뿜을 수 있는 한국경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합니다. 힘차게 내딛은 금융개혁의 시작이 경제활력 선순환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데일리안은 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금융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탈바꿈 할 금융개혁의 완성을 위한 현안을 짚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금융개혁의 추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금융개혁 완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행사: '2016 금융비전 포럼'(금융개혁 완성을 위한 과제)
일시: 2016년 5월 19일 오전 8시30~12시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주관: 데일리안
문의: 데일리안 홈페이지(www.dailian.co.kr) 대표전화(02-714-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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