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2년 만에 순자산 5000억 돌파

배근미 기자

입력 2016.05.23 14:41  수정 2016.05.23 14:41

'연4회 리밸런싱 통한 전문가 능동 대응이 고객 부담 감경 효과'...MVP60 호응

고객이 펀드 성과 확인 및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요약 보고서 및 가이드 제공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2년 여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첫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위한 장기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 맞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포괄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2년 여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첫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위한 장기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 맞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포괄하고 있다.

기존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직접 펀드를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금융시장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연4회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하면서 변액보험의 축을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자산배분위원회를 통해 수립된 전략을 반영해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해당 가이드라인 대로 구현한 글로벌 MVP 펀드는 주식 비율에 따라 MVP30, MVP50, MVP60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펀드는 주식과 채권 비중이 6대 4로 구성된 글로벌 MVP60이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이 펀드에 대한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펀드 변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사이버창구에서 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와 펀드 변경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최초"라며 "MVP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해외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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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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