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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불륜?…'상간녀' 억대 피소 충격


입력 2016.05.26 10:39 수정 2016.05.26 10:53        김명신 기자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 KBS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상간녀란 배우자와 바람을 피운 상대를 지목하는 것으로, 2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김세아가 소송을 당했다.

부회장의 아내는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도 함께 제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세아와 B부회장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은 오는 6월 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현재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중이다.

김세아 측은 현재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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