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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개인정보 유출…은밀한 취향·사진 불안감


입력 2016.06.03 11:04 수정 2016.06.03 11:04        이한철 기자
일본 여배우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됐다. ⓒ 데일리안

일본 여배우들의 개인정보다 대거 유출돼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일본 매체 슈칸지쓰와는 1일 몇몇 유명 여배우의 실명을 거론하며 총 100여 명의 여배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이름, 생년월일 등을 통해 암호를 유추 각종 SNS에 접촉해 여배우들의 사진을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배우는 평소 가학을 즐기는 성적 취향이 공개되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매체는 아직까지 사진의 존재 여부가 밝혀지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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