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일본 스모 선수와 싸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0·미국)이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슨은 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1988년 일본 도쿄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이슨은 일본 스모 선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모 선수의 압도적인 뱃살과 타이슨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타이슨이 작아 보이네", "뱃살 어마 어마하네", "타이슨 UFC에 오면 어떨까", "타이슨 미소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슨은 1985년 프로로 전향해 1996년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2011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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